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 알지도 못하는놈들아 너네들이 와서 함해볼래!? (문단 편집) == 이후 허영무의 행보 == 하락세를 쭉 타고 있던 허영무는 이때부터 성적이 올라갔다. 저 발언이 나온지 얼마 안된 후에 만난 상대는 당시 잘 나가는 저그 [[김윤환(1989)|김윤환]]이었으나 지능적인 다크 템플러 드랍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그 이후로부터 그는 자신이 [[패왕]]임을 인정한 듯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갔다. 특히 [[스타리그]]에서 [[김구현]], [[윤용태]], [[도재욱]] 등 다른 [[육룡(스타크래프트)|육룡]] 토스들이 몰락할 때 송병구와 함께 토스라인의 버팀목으로 생존했다. 스타리그 진출 과정에서 히드라리스크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잠시 주춤하나 싶었지만,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 은퇴 시드로 기회가 생기며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며 그렇게 진출한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그는 [[가을의 전설(e스포츠 용어)|영광의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그동안의 설움을 완벽히 날려버리고 스타판 최후의 겜잘알이 되었다. 그리고 몇 달 후 이어진 [[tving 스타리그 2012|마지막 스타리그]]에서도 우승하며 '''프로토스로서 유일무이한 스타리그 연속 우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브루드 워]] 최후의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허영무의 인방시절 BJ명은 '''겜알못허영무'''. 이성은과의 합방에서 겜알못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예능에서 X[[알못]], X잘알 이런 용어가 나올 때마다 나름 뿌듯하다며 할아버지가 되면 손주한테 자랑할 생각이라고 한다. 이후 2018년 개인 사업을 이유로 BJ를 그만두었다. 사실 개인 사업도 이유지만, 스타크래프트에 열정이나 흥미가 사라져서 개인 방송을 그만둔 것이라고 [[조기석]]과의 합방에서 밝혔다. 개인방송에서 밝힌 사실에 의하면, '''당시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스타크래프트|소속 팀]]의 부당한 대우에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어서 거의 게임을 손에서 놓은 상태였었다'''고 한다. 연봉은 육룡 6명 중 6위였고, 심지어 우승한 후에도 여전히 박봉이었다고.[* 결국 이는 기량이 딱히 떨어지지 않았음에도 허영무가 스타2까지 커리어를 이어나가지 못한 채 은퇴를 결정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게다가 허영무뿐만이 아니라 [[송병구]]조차도 억대 연봉은 꼴랑 한 차례밖에 못 찍어봤으며, [[이성은]] 역시 타팀 에이스급 테란들보다 현저히 낮은 연봉을 주자 이에 실망하여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 슬럼프의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나중에 [[장윤철]], [[김윤중(프로게이머)|김윤중]], [[이영한]]과의 합방서 가장 잘나갈 시절인 2008 시즌 우승 당시 받은 연봉이 상승했다지만 단 6천만원이었다고. 그러면서 다른 팀들은 옵션을 많이 약속하고 주거나 승리수당을 현찰로 지급하는 등의 배려가 있었지만 삼성은 사내 복지만 좋았다는 점만 빼면 그런 이야기가 없다.] 2008 시즌 프로리그를 우승한 후 삼성이 선수들의 이름값에 걸맞지 못한 성적을 내며 중위권으로 주저앉았던 이유도 바로 이것이었다.[* 병행리그로 시행되던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는 결승전에 직행했지만, 그조차도 [[CJ 엔투스/스타크래프트|CJ]]에게 업셋당하며 준우승으로 스타1의 마침표를 찍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